우리나라 어떤 자료에 의하면, 금으로 한 보철물은 대략 7~8년 정도이고, resin이라는 치아색깔나는 재료는 보통 2~3년 정도 됩니다.

이것은 보철물의 경계부위에 약간의 충치가 재발 한경우를 말한것입니다. 정성들여 만든 보철물은 15년 이상 넘어도 괜챦은 경우를 많이 볼수 있을 것같습니다. 그래서 보철물이나 치과치료의 가격보다, 더 섬세한 치료가 중요한 것이지요.

그러나 어떤 보철물이든 치료후, 본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. 스스로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그만큼 보철물에 수명은 단축됩니다. 또 정기적으로 치료받은 치과에 방문하여, 정기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. 구강환경은 많은 음식물과 세균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.